러시아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집.
실제는 꽤 허름한 집인데
햇빛이 비쳐 예뻐 보입니다.
수많은 풍경이 이와 같습니다.
나만 빼고 다들 예뻐 보이고
좋은 음식 먹으며 행복해 보이지만
다들 자신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할 거라 믿으면
자신만 억울한 인생을 살아간다지요.
하지만 허름하고, 낡은 집에
주님의 빛 비추면
오늘 하루, 감사가 있습니다.
똑같은 하루이지만 내 삶에 감사가 있다면
나는 웃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풍경#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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