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마다
피식 웃음이 납니다.
나를 정말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웃을 일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일을 맡기셨을까요?
어쩌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맡기셨겠지요.
“네가 하는 게 아닌 것 알지?”
나는 그저 옷걸이 일뿐입니다.
나는 그릇일 뿐입니다.
<노래하는풍경#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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