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는
세상 모두를 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랑하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둘째치고
사랑하는 사람,
그것도 가장 사랑하는 이,
그것이 배우자이건 아이들이건
부모님이건, 친한 친구이건
그들을 온전히 품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없음을 고백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주님이 품어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노래하는풍경#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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