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살아갑니다.
이 전쟁에서 이기길 고대합니다.
큰 전쟁을 치른 후 다윗이 울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겼지만 다윗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아파했습니다.
압살롬은 국가의 전복을 꾀한 원수였습니다.
원수였지만
동시에 다윗의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 죽었더라면..”
전쟁을 싸워야 하는 다윗은
동시에 자신의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였습니다.
가까이 원수가 있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으면
그는 사랑하는 아들이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매일 전쟁의 승리만 생각하게 됩니다.
돌아가지 않는 가장 빠른 길,
시세차익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생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쟁에 이기고도
눈물 흘릴 수 있는 다윗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노래하는풍경#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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