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해 도무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지쳐요.
눈에 보이는 사역들이 있는데
불평과 짜증을 늘어놓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낭비 같아요.
이 사람과 함께 하느니
나 혼자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사람과 함께 사는 것보다
혼자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
맞아요.
혼자 하게 되면
더 많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나는 무엇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걸까요?
예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사역의 진보가 성공이 아니라
오늘의 순종이 성공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그를 사랑하라.”
말씀에 순종해서 사랑한다면
아무 성과도 없지만 사랑한다면
오늘 하루가 저물때 즈음
주님의 따스한 위로를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노래하는풍경#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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