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황을 깨뜨리지 않으면
문제 앞에 쓰러지지 않으면
나는 도무지 주님 앞에
엎드려 울지 않을 존재입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 서게 되면
내 문제는 주님의 크심 앞에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버립니다.
한나가 자신의 아픔으로
기도를 시작했지만
결국 그 기도는 흑암 속에 있던
이스라엘을 빛으로 이끄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문제 때문에 기도하지만
주님이 당신의 마음을 부어주시면
주님의 나라를 꿈꾸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속히 해결되기를
기도하는 대신,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노래하는풍경#1036>
#믿음따로 #현실따로 #말고 #문제도믿음안에서
#찬양가사처럼 #기도합니다 #주님마음내게주소서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