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믿음의 결단인가?
어디까지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매일 주님께 묻습니다.
오늘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현실주의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상주의자가 되라는
말도 아닙니다.
이 세계의 질서와 권위와
통치가 주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서와 문화를 무조건
배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사명과 역할이 다르기에
내게 가라 하신 곳까지 걸으면 됩니다.
어디까지가 믿음의 결단인가?
어디까지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의 현실과 믿음 사이의 간극은
각자의 인생에 그려나갈 그림의 내용입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 시간조차도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당연하게 경험하게 될,
평생 경험하게 될 과정입니다.
<노래하는풍경#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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