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파는 일이
주님의 몸을 더럽힌다는 사실을 알고
손님을 호객하는 삐끼로
업종을 변경했다는 선배,
하지만 이또한
다른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꼬박 14시간동안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그렇게 번 돈을 떼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 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떼돈 벌게 해주냐.”
조롱하고 모욕하는 말 앞에서
무엇으로 반박할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선배는 말합니다.
엎드러진 우리에게 들리는
달콤한 속삭임이 들립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이 돌을 떡으로
바꾸어 보라고 말합니다.
온 만물이 경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말합니다.
대단한 보장이 아니어도
오늘 하루 편한 선택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사랑하기에
다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고난을 통해 더욱 주님을 알아 갑니다.
무엇으로도 증명할 수 없지만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노래하는풍경#1059>
#내게로와서쉬렴 #영원하지않은세상 #쉬운선택
#광야의유혹 #자기증명 #주님의날에
#이스라엘 #욥바 #joppa #지중해
#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