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그림을 새롭게 그릴 수 있을까요?
내게 이 질문은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원에 대한 답을
주님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성경은 이미 안식년과 희년 제도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향한
공동체적, 우주적 회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노예 된 자가 자유를 얻게 되고
잃어버린 자는 되찾게 되고
낙심한 자들은 다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냥 좋은 일 같아 보이지만
이 기쁨을 자신의 것으로 누리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7년이 되는 해에는
씨를 뿌리거나,
곡식을 수확하지 말아야 합니다.
희년이 가까워 오면
땅을 사용할 햇수도 줄어들기에
수확할 햇수를 감하여 땅을 사고팔아야 합니다.
“너희가 ‘우리가 씨를 뿌리거나
우리의 곡식을 수확하지도 않는다면
7년째 되는 해에
우리가 무엇을 먹겠는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레25:20)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강한 확신이 아니라
대가 지불이 필요합니다.
믿음과 행함은 별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겠는가?”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마라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
<노래하는풍경#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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