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타에서
상담하고 싶다고 찾아온 아이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방향을 찾지 못하던 아이는
이 조언으로 큰 도움을 얻었고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상담하고 싶다고 찾아온 아이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방향을 찾지 못하던 아이는
이 조언으로 큰 도움을 얻었고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난 꼭 소리 내서 기도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나도 그렇게 소리 질러가며
기도하는 편도 아니거든.
하지만 생각해봐.
너가 집에 돌아가서 기도하면
소리 내서 기도할 수 있겠니?
오늘 참 좋은 조건이 갖춰져 있어.
출력 좋은 스피커와 모두가 함께 소리 지르고 있을때
너도 한 번 소리쳐 주님을 불러봐봐.
누구도 너를 주목하고 있지 않을 때
그렇게 한 번만 소리 질러봐.
멋지고 대단한 말이 아니라,
지금 너의 솔직한 마음을 주님앞에 쏟아내봐.
너도 한 번 소리쳐 주님을 불러봐봐.
누구도 너를 주목하고 있지 않을 때
그렇게 한 번만 소리 질러봐.
멋지고 대단한 말이 아니라,
지금 너의 솔직한 마음을 주님앞에 쏟아내봐.
예수님. 예수님.
저 아파요. 저 힘들어요.
주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주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
너가 꼭 기억해야 할 점이 몇 가지가 있어.
첫째는,
너가 주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갈망이 크겠니?
주님이 너를 만나고 싶은 갈망이 크겠니?
둘째는,
주님은 문밖에 서서 기다리신다고 했어.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들어와 먹고 마신다고 약속하셨어.
셋째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너가 생각하는 것처럼
감전된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떤다던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아무 느낌이 없을 수도 있어.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찾고, 그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고
믿는 데로 살아가는 것,
그 마음의 방향으로 살아갈 때
너는 그 삶의 동선을 돌아볼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말할 수 있을 거야.”
#코스타 #상담중
#스피커소리 #기대어 #오늘한번만이라도 #소리질러
#너의마음 #쏟아부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