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자기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울고 있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어떤 친구는
울면서 기도를 하고
어떤 친구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반응을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울면서 기도하거나
감전된 듯 반응하는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만난다고
모두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자기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울고 있는 그 울음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입니다.
눈에 보이는 반응 보다
더 놀라운 기적은
우리 마음에 생겨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아닐까요?
<노래하는풍경#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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