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죄인이라지만
그 속에 악독한 죄인과
고상한 죄인이 있습니다.
악독한 죄인은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자기도 알고 있습니다.
고상한 죄인은 주변에서도
눈치채기 힘들고
자기도 잘 알지 못합니다.
죄인이라지만
살아가는데 무난해서
주님 앞에 눈물 흘릴 필요도 없습니다.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알 수 없고
기도할 필요와 이유도
찾지 못합니다.
내가 어떤 죄인인지
마주 대하지 않으면
나는 주님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왜 죽으셨나요?
주님 알게 해주세요
내 안에 처절한 죄 덩어리를
나의 부패한 존재 자체를.
기도하면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면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내 삶이
주님 없이 살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노래하는풍경#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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