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지킬 수 있을까요?
조금 더 강한 힘을 가지면
나는 나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면
나는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바벨론은 예루살렘,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모든 값진 것을 부숴 버렸습니다. (대하36:19)
그때가 되어서야 알게 됩니다.
내가 값지다 생각한 것을
지킬 힘이 내게는 없다는 사실을.
내게는 나를 지킬 힘이 없습니다.
결국 유다는 멸망했지만
그것도 끝이 아닙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과
버려지고 더럽혀진 땅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70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기억해야 할 것은
그 약속은 멸망하기도 전에 이미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십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지킬 것 같지만 지킬 수 없고
끝인 것 같지만 끝이 아니고
내가 가진 문제의 답은 내게 있지 않습니다.
<노래하는풍경#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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