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할 때 주님을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님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분주하고, 고단하고, 마음이 힘들 때도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주님을 보는 것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극심한 절망 앞에 서게 되면,
죽음 앞에 서게 되면
비로소 알게 됩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풀의 꽃과 같구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40:7-8)
하지만 고통과 절망 자체가
주님을 만나게 하지도 못합니다.
마지막 때,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자신의 혀를 깨물어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계16:10)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 이유는
살아왔던 대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며
모든 잘못을 자신에게서는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묵상하는 대신
내 모든 시간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 가길 원합니다.
<노래하는풍경#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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