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맘대로 해봐.”
이 말만큼 무서운 말도 없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계22:11)
사람은 살던 데로 살게 된다.
사람들이 불평하고, 불의를 행할 때는
당사자에게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불평할만하니까 불평을 하고
감사할 수 없으니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더러울만하니 그대로 더러운 세상속에 있다지만
그 더러운 세상에서
누군가는 의를 행하고
누군가는 믿음으로,
누군가는 그대로 거룩하게 살아간다.
환경과 사람을 탓하면
살아가지 못할 수만 가지 이유들이 있다.
도대체 의를 행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나는 이게 차이다.
이게 너와 다른 점이다.
이게 거룩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믿음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나 부끄럽고 누추한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똑같이 울고, 아파하지만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의 주인이 누구인가?
이 시대적 상황의 주권자가 누구인가를 알고 있다.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계22:7)
다 헛된 말이야.
다 헛된 짓이야.
라고 말하지 않는가?
“보라.
내가 속히 갈 것이다.
내가 줄 상급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계22:12)
속히 오리라 하신 주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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