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 Photo | 생명의 신비가 담겨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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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가 담겨 있는 곳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한껏 내지르면
마음이 풀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벽을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속상한 일을
인생에 단 한 번만 경험하게 된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문제투성이 그 자체입니다.

문제를 만날 때마다
이런 방식으로 풀어내면
내 목에선 늘 쉰 소리가 나오고
우리를 둘러싼 벽과 주먹은
온통 멍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런 몸짓은
어느샌가 습관이 되고 맙니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습니다.
목소리로, 주먹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속상하고 풀기 힘든
내 마음은 신체의 한 부분과 같습니다.

아픈 심장이나 혈관에게
왜 아프냐고
따져 묻지 않는 것처럼
속상한 마음에게도
마음을 만져주고
그 마음을 품고 기도합니다.
생명의 신비가 그 곳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잠4:23)


<노래하는풍경#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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