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단단히 실망하셨겠지?
이쯤 되면
하나님도 포기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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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한결같지 않아서
하나님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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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말 전지전능하시다면
그래서 내 마음을 아신다면
나를 떠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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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알지 못해도
나는 내속을 잘 알기에,
스스로 절망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주님을 불렀을 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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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기다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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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것은 하나도 없지만
절망은 경외로 바뀌고
남은 것은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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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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