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답인데도 불구하고
도무지 내 마음이
주님께로 향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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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건조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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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간절한 목소리가
담기지 않습니다.
이런 나를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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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딱딱해서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으시면
나를 넘어뜨려 주세요.
주변 여건을 움직여 주세요.
나를 둘러싼 상황과 여건을
힘들게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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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으로 주님을 찾더라도
주님, 내 마음이
주님께 모아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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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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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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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허락하셔서 #부드러운마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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