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을 때,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단 몇 자의 글인데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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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풍경.
글 하나 안 쓴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 이유를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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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오늘의 날짜가 기록된
글 하나, 사진 하나를
품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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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이가 말씀을
암송했던 하루,
그때 만났던 친구는
도전을 받아서
말씀을 암송하다가
친구를 모아서 그룹을 만들고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과
통독방을 만들어
100 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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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지 않은
단 하루, 일상을 통해
주님은 어떤 일을
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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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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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날 #매일의숙제 #육아를배우다
#알수없는시간 #그속에드리는기도 #임마누엘의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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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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