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고민에 상담할 때면
그 고민을 자신이
책임지려 하지 말라고
마음 편하게 조언했지만
나 자신은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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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주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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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상에서
자신이 구원하고픈 사람만,
자신에게 호의를 보여준 사람만
구원하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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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하셔야 했습니까?
언제까지, 어디까지 사랑하셨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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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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