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셨구나.
라고 진짜 알게 될 때는
시간이 지난 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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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라고 믿었던
여러 만남과 계획이
때로는 실패처럼 보일 수 있고
관계와 시간이 허비되고
소모적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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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충분한 시간이 흘렀을 때
그 소모적인 시간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을 간절함,
그 아픔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을 긍휼 한 마음,
너무 늦은 길이라 생각했던
길과 길 속에 숨겨진
주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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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의 문제로 가득한
시간 속에서도
나는 반응하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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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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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알지못하지만 #오늘을간증하겠습니다
#언젠가먼미래 #인생에쓰레기통이없다는것을
#그곳에도 #함께하시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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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천국의야생화 #럽앤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