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베리아
끝없는 평원을 생각했다.
내가 머물렀던 블라디보스톡은
항구도시였다. 오가는 길이 일정해서 내가 생각한 풍경을 보기는 힘들었다.
일정의 막바지에 우스리스크로 촬영을 떠났는데
내가 달리는 양 옆으로
갑자기 끝없는 평원이 펼쳐졌다.
차 안이라 아쉽지만.. 한 컷.
시베리아
끝없는 평원을 생각했다.
내가 머물렀던 블라디보스톡은
항구도시였다. 오가는 길이 일정해서 내가 생각한 풍경을 보기는 힘들었다.
일정의 막바지에 우스리스크로 촬영을 떠났는데
내가 달리는 양 옆으로
갑자기 끝없는 평원이 펼쳐졌다.
차 안이라 아쉽지만.. 한 컷.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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