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라.
명하시시면서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그 생명이 끊어질 거라
말씀하신다. (출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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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생명의 무게가
안식에 달리는가?
실용주의적인
차원에서 바라보면
알 수 없는 신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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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출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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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완성했으니
너희의 일을 쉬어라.
내가 다 이루었으니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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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수님으로
안식일은 새로운
의미로 살게 되었지만
그 본질은 이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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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을
바삐 살았다.
지금도 여전히
분주한 마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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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
내 인생을 완성하시는 이는
내가 아니라 주님이시다.
세상의 왕이 누구이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