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순종하기 앞서
두려워하는 이에게
하나님이 갚으신다는
이야기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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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대단한 위로나
대단한 격려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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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
내게 말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순종에 대한
대가 지불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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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하나님이 누구신가요?
순종하거나 대가 지불을 하게 되면
당장 손해 보는 일 같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일은
더 이상 손익을 계산하는 대신
내 안에 하나님이 가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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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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