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기도 인도하는 날,
엄마가 시작 기도를 오래 했습니다.
제 기도의 차례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기도하는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기도의 성공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앞에 섰다는 것, 함께 기도하는 것 자체가 성공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계획대로 인생이 흘러가면 성공이 아니라
내 인생이 주님 안에 있다는 것,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자체가 성공입니다.
“얘들아, 이제 그만하고
빨리 이거 하고
저거 하고 그거 해야지.”
⠀
“네
양치하고 세수하고
잠 잘 준비할게요.”
⠀
“응. 그래. 응?”
⠀
함께 하면 알게 되는
서로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 언어를 알 수 있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는 사귐입니다.
사귐에는 실용이나
가성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
주님의 언어를 ,
주님의 마음을
오늘 더 알고 싶습니다.
빨리 이거 하고
저거 하고 그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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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양치하고 세수하고
잠 잘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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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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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알게 되는
서로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 언어를 알 수 있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는 사귐입니다.
사귐에는 실용이나
가성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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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언어를 ,
주님의 마음을
오늘 더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