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한 일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반 고흐의 인생을 들여다 보면
갈등의 요인들이 보입니다.
반 고흐 특유의 고집스러운 성격과 본질앞에 물러서지 않는 외골수를 봅니다.
그래서 복음앞에 물러서지 않았지만
동시에 조금만 유연성이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쟁에서 옮고 그름에 물러서지 않으면
우리는 평행을 달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려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