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날
두한이가 제게 연락하지 않은 날은
느지막이 일어나서는 잠실로 향합니다.
그 곳에 가면 노숙자들을 위한 교회가 있는데
예배를 드리면 이천 원을 줍니다.
두한이가 그 곳에 가는 이유이지요.
차비 내가면서 그 곳에 가서 이천 원 벌 바에
교회 따라와서 저한테 점심, 저녁 해결하는 편이 나을 텐데 말입니다.
주일날
두한이가 제게 연락하지 않은 날은
느지막이 일어나서는 잠실로 향합니다.
그 곳에 가면 노숙자들을 위한 교회가 있는데
예배를 드리면 이천 원을 줍니다.
두한이가 그 곳에 가는 이유이지요.
차비 내가면서 그 곳에 가서 이천 원 벌 바에
교회 따라와서 저한테 점심, 저녁 해결하는 편이 나을 텐데 말입니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