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건
어떤 걸까요?
제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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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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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백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랑과 사랑 사이에
공백의 시간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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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서
신앙의 인물들도
이런 시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신 시간은
인물뿐 아니라 시대에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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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여전하지만
우리의 처지와 환경과 마음은
신실하지 못하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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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기도합니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저는 매일 너무 자신 없습니다.
오늘 살 힘을 주세요
오늘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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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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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가르치신기도 #따라하며
#오늘살힘 #오늘의은혜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