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이 있습니다.
보물처럼 간직하고 싶은 비밀이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지만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무게라면,
게다가 아이의 시절이라면
치명적인 아픔이 됩니다.
‘이제 사진으로 제 마음속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픔을 가진 한 아이에게 사진을
가르쳐 주었더니, 그 아이가 내게
한숨처럼 말했습니다.
비밀의 시간,
그 참혹함을 누군가에게
내어 주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숨 쉴 수 있는 힘과
위로가 되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용자 자녀들을 돌보는 ‘세움’이
부모님이 수감되어
생겨버린 아이들의 빈자리에
친구가 되어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꼬옥 함께해 주세요.
링크한 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과연 내가 후원한 금액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걸까?’
에 대한 고민의 답변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가장 투명한 형태로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견뎌내기 힘든 비밀,
여러분이 이 아이들의
비밀친구가 되어주세요.
천 원을 후원해 주셔도 충분해요.
이 선한 프로젝트가 그치지 않도록
꼭 응원해 주세요.
_2만 원 이상 후원하신 분들에게
‘꿈꿀수있는시간’ 캘린더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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