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열심히 살아갈 때
나는 그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청년 시절에
몇 년간을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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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칠 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내게 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쉼을 선택하는데
위태로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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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 하나님은
내게 마법처럼
쉼을 허락하셨습니다.
나는 순종한다고
힘들게 선택한 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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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쉬는 것이 걸음을 멈추거나
누군가에게 뒤처진다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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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들을
고개로 끄덕이지만
당장 현실에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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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융통성 없이 고루한 설교만
하실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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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천지를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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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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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지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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