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지 않는
무리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독교적인
경향성을 배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제는 인도주의나
인권친화적인 내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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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는 박애주의자가 됩니다.
그래서 강의하는 내내
마음속 찔림이 상당합니다.
나는 선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나는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도리어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람이고
폐쇄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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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소리가 있습니다.
그분은 내게 세상을 구하라고
또는 선한 사람이 되라고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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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을 이기적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게 되면
예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과
세상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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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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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예수님을더욱사랑
#그러면 #사랑하지못하는것까지도
#그래서 #박애주의자 #처럼보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