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싸움들 속에서
누가 옳은지를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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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가 옳다고,
그래서 상대편이 틀렸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상대도 그의 경험 속에서
옳은 선택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살아온 경험 안에서
그의 선택은 옳다는 말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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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옳다는 것에
상대의 동의를 얻고 싶다면
논리적인 설득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을
상대에게도 경험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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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의 질문을 자신의 방식으로
회피하고자 말했을 때
“네 말이 옳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철저하게 그의 입장에 서서.
옳아 보이는 여러 상황 속에서
내가 옳다고 말하는 대신
주님과의 관계를
함께 경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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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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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공유하면 #공감하고 #동의
#이순서대로 #주님과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