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심점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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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치를 따라야 할지,
무엇이 옳고 그런지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 또한 그 속에서 정신을
잃고 혼란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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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 걸까요?
죽음이 모든 두려움의
마지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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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 앞에서 죽었습니다.
라는 말은 내게 진심이
아닌 모양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에
두려운 것이 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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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이
삶이 될 수 있도록,
믿음이 진짜가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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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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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세상 #흔들리지않는가치 #믿음의문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