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용서를 할 수 없는
사람과 상황이 가득합니다.
분노로 가득한 마음이나
상한 감정은 우리의 신념으로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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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용서는
각자의 상황과 감정,
시간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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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왜 용서 해야 하는 걸까?’
용서의 근거를 찾게 되면
상대와 나의 관계,
실수나 고의, 과실, 의도나
감정과 상황은 다음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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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야 할 질문은
상대가 아니라 내게로 향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으며
내가 어떤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는지,
주님이 내게 어떤 은혜를 베풀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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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백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만 달란트는 26 조원이 넘는,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값입니다.
나는 그 빚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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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는
습관처럼 기도하기에는
너무 큰 의미와 무게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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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하든 하지 않든
순종을 하든 하지 않든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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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근거는
나와 상대의 문제라기보다는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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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용서와 순종의
흔적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나를 먼저 용서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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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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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근거 #용서의근거 #성금요일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방법이.. 의논도 없이 .. 그러신 방법들을 용서하기 힘들었는데… 누군가는 웃겠지만… 나는 죽을뻔한 고비 고비를 실제로 겪으면서 걷고 있었거든요.. 그만 걸어도 된다고 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해야 되나요?…
답장 안주셔도 돼요^^* 진짜예요..
아프지마세요. 가족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