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
이렇게 적어 두었습니다.
‘두려워 말고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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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앞에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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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면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 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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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종이가 젖어서
다음 메모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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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은 내 것이고
이자는 하나님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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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에
더하여지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인색한
내 마음에 두고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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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잃으면
끝장이다 싶어서
자주 그 문장을 마음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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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가 소유한 것들
가족, 친구, 일터, 하늘, 땅, 물,
평범한 일상..
모두 주님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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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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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고 #차근차근
#이자뿐아니라원금도 #주님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