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 양육이 어느새 8주차가 되었습니다.
아내와 대화하면서 새신자와의 시간이
어렵지 않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나누게 됩니다.
조금 더 깨끗하고 순전하게
상대를 대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젠가 믿지 않는 배우자와의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했을 때
상대를 새신자나 전도대상자로 생각하고
대하면 된다는 말을 나눈적이 있습니다.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평생을 사람들에게 그런 태도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