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하는 마음과
내게 허락하신 시간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기대하는 마음이 함께 입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놀이를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회용 접시에 구멍을 뚫어
탁구공으로 컵에 집어 넣는 게임 등.
다음 세대에 대한 강의를 하면
속상한 마음에 이야기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 주제를 어떻게 삶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요?
문제 없는 가정은 없다지만
동시에, 부족함과 결핍을 자녀에게
줘야 하는 것이 부모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하루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며칠뒤의 중요한 일정,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