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꼭 경험해야 할 시간이야.
언젠가 하나님이 들려주신 이 이야기는
잔인한듯,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생각할 수 있는 말이니까요.
내가 꼭 경험해야 할 시간,
내가 꼭 경험해야 할 감정
내가 꼭 경험해야 할 눈물
내가 꼭 경험해야 할 벽과 같은 두려움이나 갈등앞에서
나는 생각합니다.
약속이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지
너무 이상주의자는 아닐지.
그러나 너무 이상주의자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만약 정말 이상주의자였다면
나는 더욱 말씀위에 살아갔을테니까요.
미지근함. 주님은 그것을 경고하십니다.
사단은 몰아부칩니다.
그러면 나는 기도합니다.
하얀, 흰 눈을 내려달라고.
눈이 덮으면 다시 걸을 수 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