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은 영원할 수 있을까?
다윗은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의 영원한 사랑이 귀하다고 고백했다.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시선을 옮겼다.
그런데 그 고백은 일관되지 않았다.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그의 인생이 다시 광야로 내몰리고 나서이다.
광야. 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제련소.
자유롭게 하나님의 찬양하고 하나님을 열망하던 꿈을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누구도 진공상태에 있지 않다.
그래서 누구나 광야의 길위에 있다.
글이 아니라 믿음의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