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서
작업공간, 수납공간 사용하고
옷가지, 잠자리, 식사, 특히 운동까지
다 하면 오만가지 냄새가 섞인다.
그래서 향을 태우는데
하나에 백원치고 꽤 효과가 좋다.
향을 살 때는
어디에 좋다는 문구를 보고
향을 맡아 보기도 하는데
막상 집에 가져와서는
손에 잡히는 데로 태운다.
기억력 증진에 좋다는 향을 많이 사왔는데
나아질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거참..
향이 다 떨어져
다시 사러 가야하는데
잘 움직여지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