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전 비 내린 날
학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씩 마셨단다.
비를 보며 얘기를 나누다
내 얘기가 나왔단다.
“요셉이 형 있었으면
우산 던져놓고
비 맞으며 막 뛰어 다니고 그랬을텐데.. “
하며 한바탕 웃었단다.
우리 얼굴 본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문수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전 비 내린 날
학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씩 마셨단다.
비를 보며 얘기를 나누다
내 얘기가 나왔단다.
“요셉이 형 있었으면
우산 던져놓고
비 맞으며 막 뛰어 다니고 그랬을텐데.. “
하며 한바탕 웃었단다.
우리 얼굴 본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간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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