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에 작은 나무가 하나 있는데
작년에 병에 걸려 비실거렸단다.
사람들이 이 나무 하나를
살리려고 지렛대까지 동원하고 난리였단다.
이렇게 많은 나무 중에
작은 나무 하나도 죽이려하지 않는다.
그런 정성으로 이 넓은 땅에 숲이 우거진다.
길목에 작은 나무가 하나 있는데
작년에 병에 걸려 비실거렸단다.
사람들이 이 나무 하나를
살리려고 지렛대까지 동원하고 난리였단다.
이렇게 많은 나무 중에
작은 나무 하나도 죽이려하지 않는다.
그런 정성으로 이 넓은 땅에 숲이 우거진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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