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메일을 주고받는 님에게서
편지가 왔다. 읽다가 마음이 조급해 졌다.
암투병 중이신 어느 분의 내용이다.
내가 주로 찍어 드렸던 분이 거의 암투병중이셨고
대부분이 촬영 후 얼마 못 되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늘 안타깝고 조급하다.
갈수록 배에는 복수가 차오르고
표정을 펴지 못하고 야위어 가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조금이라도 일찍 사진을 찍어 드리면
더 환한 모습을 담을 수 있을 텐데..
그랬으면 좋으련만..
가끔 메일을 주고받는 님에게서
편지가 왔다. 읽다가 마음이 조급해 졌다.
암투병 중이신 어느 분의 내용이다.
내가 주로 찍어 드렸던 분이 거의 암투병중이셨고
대부분이 촬영 후 얼마 못 되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늘 안타깝고 조급하다.
갈수록 배에는 복수가 차오르고
표정을 펴지 못하고 야위어 가던 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조금이라도 일찍 사진을 찍어 드리면
더 환한 모습을 담을 수 있을 텐데..
그랬으면 좋으련만..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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