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느 잡지사에서
원고청탁이 들어왔는데
내가 이젠 속물이 되어 버린건지
“페이는 주나요? ” 물었다.
사실, 내게 페이는 중요한 것이다.
내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하지만, 말해놓고 이렇게 찜찜한 이유는 뭘까?
————
푸하하하.
이까지 쓰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등록금이 없다고 다음주에 학교 잘린단다.
우.. 하나님의 이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이제 하나도 안 찜찜하다.
방금,
어느 잡지사에서
원고청탁이 들어왔는데
내가 이젠 속물이 되어 버린건지
“페이는 주나요? ” 물었다.
사실, 내게 페이는 중요한 것이다.
내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하지만, 말해놓고 이렇게 찜찜한 이유는 뭘까?
————
푸하하하.
이까지 쓰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등록금이 없다고 다음주에 학교 잘린단다.
우.. 하나님의 이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이제 하나도 안 찜찜하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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