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작업을 같이 한 사람들과 모처럼 모임을 가졌다.
유난히 말 주변이 없어서 서로의 오가는 대화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밥 안 되는 길을 가고자 하는 자의 길은 과연 운명인가
그리고 개인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주어진 운명 앞에 순종하는 일과 개인의 행복. 어느 쪽에 옳은 일인가.
다른 사람에게 그 운명 또는 행복을 강요할 수 없는데..
어쨌든, 선배가 내 준 무거운 숙제 앞에
연거푸 담배만 피워대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지난번에 작업을 같이 한 사람들과 모처럼 모임을 가졌다.
유난히 말 주변이 없어서 서로의 오가는 대화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밥 안 되는 길을 가고자 하는 자의 길은 과연 운명인가
그리고 개인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주어진 운명 앞에 순종하는 일과 개인의 행복. 어느 쪽에 옳은 일인가.
다른 사람에게 그 운명 또는 행복을 강요할 수 없는데..
어쨌든, 선배가 내 준 무거운 숙제 앞에
연거푸 담배만 피워대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