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깊은 곳
어딘가에 꿈꾸었던 보물이 없다 할지라도
태풍을 뚫지 못해,
풍랑을 넘지 못해
바다를 정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성난 듯 요동하는 내 가슴은 훔치지 못히라리
이글 이글 타오르는 내 열정은 씻어내지 못하리라.
… 일년이 지난 그 바다 위
잔잔한 파도에 등을 대고
내 젊음 이렇게 뜨거웠다 이야기한다.
이년전 이맘 때 일기中
참, 뭉클했다.
내가 이렇게 뜨거웠구나.
설령 깊은 곳
어딘가에 꿈꾸었던 보물이 없다 할지라도
태풍을 뚫지 못해,
풍랑을 넘지 못해
바다를 정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성난 듯 요동하는 내 가슴은 훔치지 못히라리
이글 이글 타오르는 내 열정은 씻어내지 못하리라.
… 일년이 지난 그 바다 위
잔잔한 파도에 등을 대고
내 젊음 이렇게 뜨거웠다 이야기한다.
이년전 이맘 때 일기中
참, 뭉클했다.
내가 이렇게 뜨거웠구나.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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