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밤바다에서
누군가 내게 꿈을 물었습니다.
난 어릴 적부터 별다른 꿈이 없었습니다.
한참 후에 생긴 선생님이란 꿈은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했구요.
하지만 꿈을 꼭 말해야 한다면
늙어서 돌아봤을 때
나 혼자만 좋은 것으로 끝나지 않는 삶. 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 마음에 있던 말을 덧붙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이게 제 꿈이에요.
처음 말했던 꿈은 여기에 종속되지요..
어젯밤
밤바다에서
누군가 내게 꿈을 물었습니다.
난 어릴 적부터 별다른 꿈이 없었습니다.
한참 후에 생긴 선생님이란 꿈은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했구요.
하지만 꿈을 꼭 말해야 한다면
늙어서 돌아봤을 때
나 혼자만 좋은 것으로 끝나지 않는 삶. 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난 후에 마음에 있던 말을 덧붙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이게 제 꿈이에요.
처음 말했던 꿈은 여기에 종속되지요..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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