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어느 날 오후,
난 꿈 속에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
낯선 풍경. 하지만 이미 알고 있은 듯
평안한 느낌 속에 그네를 젓는다.
미련스럽게 반복되는
가쁜 비행 속에서도
내가 누리는 행복한 쉼 하나는
내가 받은 은혜가
말 그대로 은혜임을 깨닫는 것이다.
내가 하늘로 다가가서 받은 은혜가 아니라
하늘이 내게로 낮아져 받은 은혜임을..
무더운 어느 날 오후,
난 꿈 속에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
낯선 풍경. 하지만 이미 알고 있은 듯
평안한 느낌 속에 그네를 젓는다.
미련스럽게 반복되는
가쁜 비행 속에서도
내가 누리는 행복한 쉼 하나는
내가 받은 은혜가
말 그대로 은혜임을 깨닫는 것이다.
내가 하늘로 다가가서 받은 은혜가 아니라
하늘이 내게로 낮아져 받은 은혜임을..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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