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낯선 밤거리
과일가게서 한 소년을 만났다.
아직 열 살도 대보이지 않는데
땀에 흠뻑 젖은 채 일하고 있다.
아버지 가게를 돕고 있나. 생각했는데
소년의 이름은 미렌다,
나이 열다섯이다.
눈이 붉게 충혈 되어 있었고, 미소가 좋았다.
네팔의 낯선 밤거리
과일가게서 한 소년을 만났다.
아직 열 살도 대보이지 않는데
땀에 흠뻑 젖은 채 일하고 있다.
아버지 가게를 돕고 있나. 생각했는데
소년의 이름은 미렌다,
나이 열다섯이다.
눈이 붉게 충혈 되어 있었고, 미소가 좋았다.
Photographer
이요셉 작가 페이지
© 2022 LOVE n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