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업시간은 투쟁해서 얻는 거란 늘 생각했다
미쳐야 미친다. 라는 책을 읽고 가슴이 콩딱거렸듯
무언가에 몰두해야 이룰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 몰두하는 대상과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때
그것이 주님의 나라와 영혼에 대한 문제라면
작업시간을 투쟁해얄 게 아니고
섬기고 사랑하는것에 투쟁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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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올려다봐야 하는
키 작은 네팔아이.
발에 비해 신발이 너무 커서
신발 끈을 발목까지 동여 매야한다.